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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분노의 질주10’에서 빈 디젤과 맞붙는다.
그는 2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것도 밝힐 수 없지만, 자신이 영화의 악당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그는 “한동안 하지 못했던 악역을 연기할 수 있어 재밌다. 이제 내가 나쁜놈이 되는거다. 아주 화려한 악동이다”라고 말했다.
‘분노의 질주10’은 샤를리즈 테론을 주요 악당인 사이퍼로 다시 출연시킬 예정이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빈 디젤과 불화를 겪은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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