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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 "스텔라 탈퇴 이후 알바…'야한 거 하던 그룹' 오해에 숨 막히더라" ('근황올림픽') [종합]

시간2022-01-20 05:03:01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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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스텔라 출신 가수 전율이 그룹 탈퇴 이후와 앨범을 자체 제작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스텔라 전율을 만나다] 팀 탈퇴 후 놀라운 근황.. '걸그룹 몸매 퀸'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율은 "시간이 빠르다. 스텔라를 그만한 지가 4년이 됐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율은 선정성 논란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당시에 대해 "콘셉트적인 부분이었는데, 너무 그 모습으로만 비치는 게 아쉬웠다. 너무 어렸기 때문에 잘 몰랐고 시키는 대로 했고, 그런 부분으로 회사와도 갈등이 있었다"며 "지금은 그 영상을 다시 못 보겠더라. 이제는 '이거 어떻게 했냐'고 한다"고 말했다.

스텔라는 방송 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고. 이에 전율은 "'마리오네트'가 나오기 전 선생님도 안 계시는 안무실에서 4명이서 동영상을 보면서 안무를 따서 연습을 했다. 힘들게 준비해서 나올 수 있었는데, 그런 게 아쉽더라. 다음 활동을 할 때 야하지 않은 의상도 규제가 되게 많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진짜 힘들 때는 얘도 힘들 거 알기 때문에 서로한테 티를 못 낸다. 여기서 내가 울면 팀 자체가 와르르 무너질 것 같아서"라며 "자극적인 사진으로 이슈화가 된 뒤 숙소에 모여있었다. 한 명씩 나갔는데 멤버들이 눈이 퉁퉁 부어서 들어오더라. 혼자 가서 울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나 이제 시집 못 가면 어떡하지?'라고 말했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텔라 활동 당시 수익에 대해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진 적은 없다. 성인인데 휴대전화비, 교통비도 내야 하지 않냐. 그럴 때 대표님한테 말하면 50만 원 정도 가불을 해줬다. 저희는 '이런 사람이 어딨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활동 직후 남아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는 전율은 "스텔라 팀을 나와서 '스텔라'를 검색하면 제 이름이 빠지게 되지 않나. 아무것도 없이 빈칸이 되더라. 7년 동안 힘들게 했는데 돈도 없고 명예도 없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고 전했다.

스텔라 탈퇴 이후 전율은 "'뭐 해먹고 살아야 하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해보자고 생각해 떡볶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전에는 구두가게에서 구두 판매를 했다. 제가 판매를 잘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율은 "어머니가 쇼핑몰에서 가게 운영을 하고 옆 가게에서 마침 '직원이 그만뒀는데 하루만 도와줄 수 있냐'고 하셨다. 제가 하루에 매출을 잘 팔았다. 하다 보니까 손님들이 만족을 하고 가는 게 기쁘더라. 엄청 열심히 판매를 해서 제가 월 매출 1000만 원을… 그래서 사장님이 시급도 많이 쳐주시고 인센티브도 주셔서 돈을 조금 모으게 됐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율은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앨범을 제작했다고. 그는 "기획사 없이 혼자서 자체 제작으로 앨범을 제작했다. 심지어 제가 CD 제작소도 찾아갔는데, '가수가 여기 온 건 처음'이라고 하시더라. 매니저들만 들어간다는 음악방송을 잡기 위한 단체방에도 들어갔다. 한 곡만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하지는 못했다"며 "이번에는 전곡 다 작사, 작곡을 했다. 약간 라틴 기반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율은 대중들의 오해에 한때는 신분을 숨기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때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다른 일을 했을 때 신분을 숨겼다.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것 같아서. 이슈 된 면만 보셨던 분들은 '아 그 그룹? 야한 거 하던 그룹 아닌가?'라고 하면 숨이 턱 막히더라. 나는 스텔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자꾸 숨기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며 7년을 부정당한 기분이 들었다. 나 차도 부끄러워하는 게 속이 상했다. 내 자신이 단단해질 수밖에 없더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제가 계속해서 앨범을 내고 저를 알려서 저를 통해 스텔라를 알게 됐을 때는 조금 이미지가 다르지 않을까. 그렇게 되는 게 저의 목표다. '열심히 하는 그룹이었구나', '멋진 애들이구나'라는 걸 알아줬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전율은 지난 2011년 스텔라로 데뷔해 2017년 그룹을 탈퇴했다. 지난 10일 자체 제작한 앨범 '라이크 잇(Like it)'을 발매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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