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두번의 호흡만에 2년 공백 거뜬'...이다영-마야 '우린 역시 환상 캐미'

시간2021-10-21 10:12:3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19년 11월16일 인삼공사전 이후 2년만의 호흡...역사적인 승리 이끌어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2019년 11월16일 KGC 인삼공사전 이후 첫 경기였다. 거의 2년만에 만난 ‘친구 겸 언니’같은 존재인 두 선수는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그리스 A1리그 PAOK테살로니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세터 이다영과 스페인 출신 공격수 마야이야기이다.

이다영과 마야는 21일 자정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PAOK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최강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 환상 캐미를 선보였다.

이날 주전 세터로 그리스 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다영은 시차를 제대로 극복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3세트 내내 공격을 이끌었다. 그 공격의 선봉장에는 마야가 있었다. 마야는 이날 양팀에서 가장 많은 22점을 올렸다. 공격으로 20점, 블로킹으로 2점을 득점했다. 당연히 그리스 리그 데뷔후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마야는 이다영이 합류하기전 주전세터였던 엘리자벳 일리오풀루와 호흡을 맞췄다. 개막전인 AO 티라스전에서는 15점을 올렸다. 전부 공격포인트였다.

그리고 충격의 패배를 당한 2차전 AEK 아테네전에서는 14점을 거두었다. 공격으로 10점, 서브 에이스로 3점, 블로킹으로 1득점했다.

마야는 거의 3달간 호흡을 맞췄던 일리오풀루보다 단 두 번의 연습만 했던 이다영과의 호흡이 더 잘맞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다영과 마야의 인연은 2018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야는 국내 V리그 현대건설에 시즌도중 입단했다. 팀에 스며들며 첫 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던 마야는 2019년시즌 재계약에 성공했다.

당시 마야는 트라이아웃 직전 재계약에 성공하자 "이다영 생각이 가장 먼저 났다. 다영이는 두말할 나위없이 내사람이다" 라며 이다영을 가장 먼저 찾았을 정도이다. 하지만 마야는 그해 11월27일 부상으로 인해 팀을 떠났다.

그로부터 정확히 1년 11개월만에 두 선수는 이국땅 그리스에서 다시 만났다. 2년 가까운 공백에도 불구하고 단 두 번의 훈련으로 손발을 맞춘 후 경기에 투입된 두 선수는 리그 최강 올림피아코스전 완승을 이끌었다. '환상 캐미'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이다영과 마야의 호흡이다.

[경기 도중 마야가 득점을 올린 후 하이파이브하는 이다영과 마야. 경기가 끝난 후 승리를 만끽하고 있는 두 선수. 사진=토미 안토니아두 인스타그램 캡쳐]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안유진, 제시가 현실로…카우걸 변신에 "귀여움 한도 초과"

  • 썸네일

    이민정,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겠다니…떨어진 운동화 보고 육아 현실 복귀

  • 썸네일

    '김서연♥' 로빈 데이아나, 영주권 루머 일축 "100% 사랑으로 한 결혼"

  • 썸네일

    “여자는 20대 후반 하체 튼튼할 때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결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결혼식서 도대체 무슨 일이, “영화 ‘써니’ 확장판”

  • "귀여운 동생" 김남길, 추성훈과 어깨동무 투샷…술 냄새 폴폴

  • “이 순간이 끝은 아니다” 조바른 감독과 이혼 김보라, 의미심장 멘트

  • 박서진, 동생 효정 단발에 카리나 닯았다더니…"정형돈 같아" 현실 남매 케미 [살림남2]

  • 사유리, SNS 명언 재소환 "내가 밥 사줄 거란 당연함이 싫다"

베스트 추천

  • 안유진, 제시가 현실로…카우걸 변신에 "귀여움 한도 초과"

  • ‘건강이상설’ 고지용, 수척해진 얼굴→어떻게 변했나 봤더니

  • 이민정,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겠다니…떨어진 운동화 보고 육아 현실 복귀

  • '김서연♥' 로빈 데이아나, 영주권 루머 일축 "100% 사랑으로 한 결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