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북한에도 야구장 있다...내년 올림픽서 야구 민간관계자 회동 추진[아무튼]

시간2021-09-13 05:00:01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지난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는 2020 도쿄 올림픽(2021 연기 개최)에 불참한 북한(North Korea)에 대해 2022년 말까지 자격 정지 결정을 내렸다. 정확하게 말하면 내년 2월 열리는 2022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북한의 출전을 불허한 것이다.

북한은 이로써 올림픽 출전 배당금도 받지 못하고 아시아올림픽 평의회(OCA)가 주관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도 불확실 해졌다. 이로써 북한 스포츠의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최근 북한 야구를 지원하기 위한 문의가 관계 기관에 여러 경로로 들어왔는데 IOC의 자격 정지 결정으로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 북한 스포츠 관계자들을 접촉해보겠다는 계획도 공식적으로는 무산됐다.

남아 있는 가능성은 민간 교류이다. 북한의 경우 국가 올림픽 위원회(NOC)가 아니라 선수 개인 자격으로 베이징 올림픽 참가를 할 수 있다. 북한이 허용할지 미지수인데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선수들과 같은 경우이다.

어찌됐든 남북 민간교류를 추진하는 단체 관계자는 북한이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체육 교류를 위한 고위 공직자들, 민간 관계자들을 파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체육 강국도 북한 정권의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아시아야구연맹(Baseball Federation of Asia, BFA) 회원국이다. BFA 홈 페이지 지도에 ‘KOREA D.P.R’로 표기가 돼 있다. 북한야구연맹 주소지도 평양시 만경대 지구로 나와 있으나 회장(President)과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은 계속 공란이다.

BFA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관계자에 의하면 ‘북한 야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연락 두절이다. 전임 이병석 회장 시절부터 어떻게 해서든 교류를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실향민 출신의 김응용 감독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을 맡아 한 때 기대를 모았으나 북한야구는 여전히 실체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2017년 12월 미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지가 북한 평양에 있는 ‘모란봉 소프트볼 필드(Moran Soft Field)의 위성 사진을 공개해 마지막 실체가 확인됐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커티스 멜빈 연구원이 상업용 위성 사진을 분석하다가 투수 마운드 4개의 베이스, 외야가 있는 평양의 야구장을 발견한 것이 기사화된 것이다. 그것을 끝으로 북한야구는 국제무대에서 사라졌다.

북한 야구가 마지막으로 국제 무대에 등장했던 때는 2016년 2월 아시아야구연맹(BFA)에 아시아 심판 클리닉을 평양에 유치하고 싶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결국 성사되지는 않았다.

당시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BFA 집행 위원회 안건 가운데 하나가 예상치 못한 북한의 아시아 심판 클리닉 평양 유치 신청 건이었다.

북한이 아시아야구연맹에 보낸 공문은 ‘DPRK(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야구협회 명의로 발신인이 김(金)모씨’로 돼 있었다. 당시 이 사안은 문화체육관광부에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후 흐지부지됐다.

북한은 야구보다 여자 소프트볼이 강하다. 그래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소프트볼 예선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어 보였으나 모든 것이 취소됐다. 지난 4월 코로나19 상황에서 선수들의 안전을 이유로 전면 불참을 결정해 발표했기 때문이다.

현재 북한 정권이 체육 강국을 목표로 야구를 하기는 한다는 주장만 있고 실체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야구 종주국이 미국임을 감안하면 북미는 물론 한국과의 교류 재개에 야구는 좋은 경로가 될 것이 분명하다.

이종훈 회장은 내년 새로 구성되는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이 전임 강승규 대한야구협회 회장(2010~2013 BFA 회장) 이후 다시 BFA 회장국이 되면 북한 야구와의 교류에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현 회장은 대만의 톰 펭이다. 금년에 임기가 끝난다.

[모란봉 경기장. 사진=AFPBBNews]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자궁경부암 투병' 초아, 임신 허락받았다며…이거 먹고 되려나

  • 썸네일

    '난임 극복'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낙상사고…"아이들 못 지켜 좌절, 미안해" [전문]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서울에서 이런 전세라니…여유로움 그 자체

  • 썸네일

    아빠 된 슬리피, 많이 신났나봐…'헉' 소리 나는 조리원복 패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호진♥' 김지호, 서울에서 이런 전세라니…여유로움 그 자체

  • “나이트 전단에 내 사진 없네” 신지, 후속 조치에 감사 “입구서 찾아주세요”

  • 은가은♥박현호, 결혼 한달만 기쁜 소식 "임신테스트기 두줄" [신랑수업]

  • '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故 이상용, 슬픔 속 영면

  • "임신·출산 모르는 전남친에 양육비 청구 원해"…이수근 "애아빠 당황스러울 것" [물어보살]

베스트 추천

  • '자궁경부암 투병' 초아, 임신 허락받았다며…이거 먹고 되려나

  • '난임 극복'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낙상사고…"아이들 못 지켜 좌절, 미안해" [전문]

  • 청불 '야당', 봉준호도 꺾는다…올해 최고 흥행작 초읽기 [MD포커스]

  • 전현무, ‘스타워즈’ 디에고 루나와 투샷 “이 표정 뭐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조니 뎁과 이혼’ 엠버 허드 쌍둥이 출산, “애셋맘 됐다”[해외이슈]

  • 썸네일

    저스틴 비버 9개월 아들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