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단독인터뷰] "이다영-재영, 연봉 6000만원에 계약 완료" PAOK 단장 입 열었다

시간2021-08-24 05:00:42 유주정 통신원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비자 문제로 아직 그리스 입국 못해"

"그리스 영사관서 대한배구협회 확인서 요구"

[마이데일리 = 그리스 유주 정 통신원] 이다영-재영 자매가 이적한 그리스 PAOK의 조지 포가치오티스 단장이 두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각각 6000만 원 선으로 확인됐다. 기존 한국 연봉에 비하면 많이 적은 금액이다. 두 선수는 비자 문제로 아직 그리스 땅을 밟지 못했다.

인터뷰는 현지시간 23일 그리스 테살로니키 PAOK 스포츠 아레나의 배구팀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일부러 공식 발표 안 했다"

포가치오티스 단장을 설득하는 데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는 "두 선수의 영입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고 했다.

포가치오티스 단장에 따르면 두 선수는 계약서 서명을 마치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지만 그리스 당국으로부터 운동선수 비자를 아직 받지 못했다.

그는 "한국 주재 그리스 영사관과 소통하는 데 곤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위치한 PAOK 스포츠 아레나 전경)

PAOK에 따르면 그리스 영사관은 두 선수에게 '한국을 떠나 그리스에서 뛰는 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대한배구협회 확인서를 받아 오라고 요청한 상태다. 협회는 이들 자매의 해외 진출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PAOK 행정 업무 담당자는 "여러 해외 선수들과 계약을 진행해 봤지만 영사관이 이런 종류의 서류를 요청한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국제이적동의서(ITC) 문제로 두 선수의 계약이 지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포가치오티스 단장은 "ITC 절차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 ITC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비자 문제만 해결되면 다른 서류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ITC 발급 주체인 국제배구연맹(FIVB) 역시 두 선수가 그리스에서 활동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예전부터 눈여겨 본 선수들"

그는 “한국 영자신문을 통해 쌍둥이에 대한 기사를 종종 읽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쌍둥이에 대해 '구글링'도 하며 정보를 검색하던 중 '좋은 계약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영입을 추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쌍둥이의 경기력에 대한 평가를 묻자 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수준(No words can describe)"이라고 했다.

포가치오티스 단장은 "쌍둥이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두 선수가 이들에게 쏠린 관심을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PAOK는 이다영과 먼저 계약을 체결한 뒤 한국 매니저를 통해 이재영에게도 영입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리스 현지 기자들 사이에선 PAOK가 '한국의 슈퍼스타'를 영입했다는 정보가 일찌감치 퍼져 나갔다. 그리스 매체들은 두 선수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현지 팬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포가치오티스 단장은 "그리스에도 쌍둥이의 팬이 아주 많다"면서 "한국에서 있었던 일은 그리스 팬들에겐 그다지 큰 장벽이 아닐 것"이라고 봤다.

(PAOK 단장 방. 남녀 배구팀이 그간 따온 트로피들이 놓여 있다.)

▲"외국인 용병 두 명 그리스 도착...쌍둥이만 오면 된다"

PAOK는 최근 외국인 선수 두 명을 잇달아 영입했다. 한국에선 '마야'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밀라그로스 콜라와 프랑스 출신 줄리엣 피동이 PAOK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다영-재영 자매가 합류하면 PAOK는 총 네 명의 외국인 선수를 확보하게 된다. 그리스 리그에선 한 경기당 외국인 선수를 세 명까지 출전시킬 수 있다.

이에 대해 포가치오티스 단장은 "이들 네 명을 모두 다 데리고 갈 것"이라며 "유러피언 챔피언십 경기에선 용병을 네 명까지 쓸 수 있는만큼 모든 선수가 각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자를 제외한 모든 절차는 사실상 끝났다"며 "단지 쌍둥이의 입국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유주정 통신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혜리, 한강 달리기 삼매경…'After Dark Tour Seoul 10K' 도전 [MD★스타]

  • 썸네일

    임영웅, 앞치마 두르고 "쭈안"…도자기 공방에서 전한 근황

  • 썸네일

    할리우드 스타 인스타에 에픽하이 등장?…'이 조합 실화?' [MD★스타]

  • 썸네일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육준서, 테슬라 오너 됐다…"주문 확정" 근황

  •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 이하정, ♥정준호에 서운…"난 1만 5천명 지인 중 1명, 1년 화환비만 2억 든다"

  • 임영웅, 앞치마 두르고 "쭈안"…도자기 공방에서 전한 근황

  • 백상서 수지 찾던 나나…탄탄 뒤태로 '시선 강탈' [MD★스타]

베스트 추천

  • "왜 소녀의 시간을 앗아갔나", 사천 크리스마스 살인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싶다]

  • 혜리, 한강 달리기 삼매경…'After Dark Tour Seoul 10K' 도전 [MD★스타]

  • 임영웅, 앞치마 두르고 "쭈안"…도자기 공방에서 전한 근황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5주 연속 1위 '거침없는 기록행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