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제이티지가 또! 조현 발목 잡는 '빌런 소속사'…"베리굿 해체" 거짓말이라고? [MD포커스](종합)

시간2021-03-19 14:30:32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쯤 되면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가 '빌런'이다. 코로나19 늑장 대응 민폐 사태도 모자라, "베리굿 해체" 발언을 거짓말로 만들며 또 한 번 조현을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했다.

조현은 19일 오전 화상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24일 영화 '최면' 개봉을 앞두며 13개 매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은 다양한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답변을 전하며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했다. 특히 그는 "본인의 연기에 아쉬운 점, 칭찬할 점을 말해달라"라는 물음에 "앞으로 아이돌 활동은 그만 두게 됐지만 연기자로서 가는 길을 더 책임감 있게 임하고 싶다"라며 직접 '베리굿 해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베리굿을 그만둔다는 뜻이 맞느냐"라는 질문이 이어졌고, 조현은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다. 베리굿 단체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저는 솔로로 컴백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향후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실제로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2일 "고운과 서율이 계약 만료로 인해 베리굿 활동을 종료하고 새로운 길을 가기로 했다"라고 탈퇴를 공식화한 바 있다.

현재 베리굿엔 조현과 세형 두 멤버만 남아있는 상태. 하지만 이는 명목상으로나마 존속일 뿐, 사실상 팀 해체임을 조현이 직접 밝힌 것이다.

조현은 "약 5년간 함께 활동해온 베리굿 멤버들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는데 아쉬움은 없느냐"라는 표현에도 "아쉬움이 있다가도 없어지는 그런 단계가 된 거 같다"라고 답하며, 해체를 거듭 인정했다.

그는 "다른 멤버들이 각자의 꿈, 각자가 원하는 길을 걷게 된 것에 응원해 주고 싶다. 서로 으샤으샤 해줘야지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서로 사적으로도 자주 만난다. 각자의 길을 걸어도 괜찮다. 정말 저는 본인이 원하는 본인이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인터뷰 직후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가 조현의 솔직한 입장이 무색하게 "베리굿은 해체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혼란을 야기했다.

조현이 직접 솔로 가수로서 새 출발을 알렸음에도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전히 그룹 유지 중이다. 해체가 아니다"라고 말해 난감하게 만든 것이다.

팬들 역시 두 멤버나 빠지며 '해체'임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소속사가 나서 '희망고문'을 하는 꼴이라니. 무엇보다 베리굿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조현에게 전혀 배려 없는 경솔한 대응으로 소속사가 아티스트를 흠집 내는 모양새가 됐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의 이 같은 미흡한 대응이 처음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앞서 지난해 12월 조현이 '용루각: 비정도시' 홍보 인터뷰에 임할 때에도 영화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바 있다. 당시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현장 매니저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음에도 불구, 영화 홍보팀에 이를 즉각적으로 공유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영화 홍보팀, 취재진이 늦은 밤 부랴부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상황이 벌어졌고, 소속사의 늑장 대응으로 애꿎은 조현은 영화계 민폐 배우로 전락했었다.

[사진 =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귀여운 동생" 김남길, 추성훈과 어깨동무 투샷…술 냄새 폴폴

  • 썸네일

    사유리, SNS 명언 재소환 "내가 밥 사줄 거란 당연함이 싫다"

  • 썸네일

    “김남길 충격 비주얼”, 추성훈과 투샷에 난리났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인형같은 딸, “엄마 닮아 엄청난 콧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남길 충격 비주얼”, 추성훈과 투샷에 난리났다

  • 엄태웅 초등 6학년 딸, 170cm 엄마 윤혜진 키 훌쩍 뛰어넘어

  •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결혼식서 도대체 무슨 일이, “영화 ‘써니’ 확장판”

  • 박서진, 동생 효정 단발에 카리나 닯았다더니…"정형돈 같아" 현실 남매 케미 [살림남2]

베스트 추천

  • “아들과 딸 이렇게 달라요” 이병헌♥이민정, 귀염둥이 딸→만신창이 운동화

  • "귀여운 동생" 김남길, 추성훈과 어깨동무 투샷…술 냄새 폴폴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결혼식서 도대체 무슨 일이, “영화 ‘써니’ 확장판”

  • 사유리, SNS 명언 재소환 "내가 밥 사줄 거란 당연함이 싫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