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토예능

"먹칠하지 말라고…" 도경완, ♥장윤정이 퇴사한 남편에 전한 당부 ('아는형님') [MD리뷰]

시간2021-03-07 06:00:01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전 아나운서 도경완이 퇴사 전 아내 장윤정이 전한 당부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도경완, 티파니 영이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 입간판을 옆에 두고 촬영에 임했다. 그는 장윤정이 당부한 것이 있냐고 묻자 "조바심 내거나 욕심 내거나 무리수 두지 말고 수줍게 있다가 오라고 했다. '네가 잘못되면 내 명성에도 먹칠이다'라고 했다"고 답했다.

그는 KBS를 퇴사한 이유에 대해 "12년을 근무하면서 11년을 다른 분야만 하다가 마지막 1년을 정말 감사하게 예능 프로그램만 세개를 했는데 1년 동안 하다 보니까 예능에 대해 욕심이 나고 궁금했다. 연예인들과 방송도 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야구선수면 메이저리그 가고 싶어 하고 축구 선수면 분데스리가 가고 싶어 하듯이 예능이라는 분야에 들어가 보니까 나도 예능의 메이저리그에 나가서 마이너로 떨어지더라고 가보자 했다"며 "허락 받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퇴사 한다고 했을 때 장윤정 반응을 묻자 도경완은 "이거는 정말 내가 졸랐다. '나 잘 할 수 있어'라고 했을 때 마지막 순간에 '이 세가지만 잘 지키면 도와주겠다'고 했다"며 "'첫번째 밖에 나가면 춥다. 각오하고 나가라. 두번째 내 명성을 무료로 갖다 쓸 생각 하지 마라. 세번째 도움과 조언을 기분나빠하지 마라. 그걸 잘 지키면 허락해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분(장윤정)만 보다가 깜짝 놀란 게 난 매번 다른 차가 오더라. 내 스태프가 없는 거다. (내 팀이) 없다"며 "좀 억울한 게 나 그만두면 솔직히 큰 회사에서 연락 올 줄 알았다. 아무데서도 안 왔다"고 고백했다.

도경완은 롤모델을 묻자 "'남자 이금희'가 목표다. 편안하고 차분하고 그 사람 곁에 가면 뭐든 말할 수 있게 만들어줄 것 같고, 사람 편하게 해주는 캐릭터가 부럽더라"며 "퇴사할 때 딱 한 분 김동건 아나운서님이 연락 오셨다. '그만두었다며? 날 믿고 열심히 해라. 기 죽지 마라'라고 했다. 그 한마디에 기댈 수 있는 언덕이 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께는 조언 구할 여유와 시간도 없었다. 욕심은 버리고 순리대로 맡기려고 한다"며 "난 이미 늦었다. 40대다. 그래서 너무 서두르지 않고 편안하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우♥레이먼킴, 결혼 12주년 자축 "남편·딸 덕분에 행복해"

  • 썸네일

    “3년 부부관계 거부하던 아내, 친정 다녀오면서 낙태” 둘째도 안닮아 걱정

  • 썸네일

    박봄, 2주만에 긴머리 복귀…필터 안 썼는데 미모 대박

  • 썸네일

    이지혜 "나는 말렸지만"…현실 문관식 된 남편 딸 위해 '휴지 해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2년째 열애' 정경호, 취중고백 "♥최수영 아니었으면…" [마데핫리뷰]

  • 황재균 “조카야, 빨리 커서 야구하자 서포트 다 해줄게”

  • '대충격'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떠난다! '바이아웃 발동' 고려...팀 경기력에 실망→바르사·뮌헨·PSG까지 관심

  •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 '김수현 불똥' 조보아 "'탄금', 결혼 후 첫 복귀작…긴장+설렘+걱정 크다"

베스트 추천

  • 차미경, 박보영 안식처 된다…'미지의 서울' 합류

  • '내한' 톰 크루즈, BTS 진과 역대급 만남…"'달려라 석진' 촬영했다" [공식입장]

  • ‘이솔이♥’ 박성광, 7개월만에 임송 매니저 만남 “살이 빠졌네”

  • 김지우♥레이먼킴, 결혼 12주년 자축 "남편·딸 덕분에 행복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실제적 동거생활 “둘이 함께 살고 있어”[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