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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예능

손승연, 피독 편 최종 우승…방탄소년단 "그래미 수상+오프라인 공연이 꿈" ('불후의 명곡') [종합]

시간2020-11-14 19:53:09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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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손승연이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피독 편이 그려져 선우정아, 손승연, 송소희, 육중완밴드, 군조&에일리언, BAE173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방탄소년단의 사전 인터뷰와 함께했다. MC 김신영은 "방탄소년단이 사전 인터뷰를 했다. 방탄소년단이 선우정아의 추연을 듣고 함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RM은 "너무 팬이다. '도망가자'를 너무 좋게 들었다"며 감탄했다. 뷔는 "제일 기대된다. 저희 멤버들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신영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 뷔가 손승연을 죽기 전에 꼭 한 번만 보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뷔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죽기 전에 꼭 한 번만 보고 싶은 가수다. 제 고향 친구가 팬이다"라고 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손승연은 "뷔 씨의 고향 친구이면 뷔 씨만큼 소중한 존재다. 나중에 꼭 공연에 초대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군조&에일리언의 무대였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를 선곡했다. 군조는 안무를 활용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테스형'의 안무를 만들었다는 군조는 나훈아의 첫인상을 묻자 "호랑이 같았다. 카리스마가 넘치셨다"고 답했다. 이어 "'테스형' 의상 콘셉트까지 정해주셨다. 그 무대의상을 입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RM은 '불타오르네'에 대해 "예능에서 제일 많이 나온다"며 "슈가 형이 '불타오르네'라는 키워드를 갖고 온 사람이다. 슈가는 "경상도에서는 용기가 샘솟을 때 '불타오르네'라고 한다. 그걸 녹음해보자고 했다"고 떠올렸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송소희는 '봄날'을 선곡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사전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봄날'은 RM과 슈가의 자전적 경험이 녹아있다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다. 슈가는 "누구나 친구와 이별을 겪지 않나"라고 말했다.

RM은 "어렸을 때 친구들과 모여서 PC방에 가고, '걔랑 같이 놀았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냐. 저는 소중했던 친구를 뒤로하고 서울로 올라와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그런 기억이 희미해졌다. 친구들을 생각하며 쓴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쓴 노래다. PD들에게 전송을 했는데 '좋은 거 같은데, 네가 불러서 좋은지 잘 모르겠다'고 해 충격적이었다. 결과적으로 잘 됐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결과 군조&에일리언이 1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 순서인 육중완 밴드는 '피 땀 눈물'을 선곡,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방탄소년단과 다른 '피 땀 눈물'을 꾸몄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육중완 밴드는 군조&에일리언을 누르고 1승을 거뒀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진출의 시작점인 '피 땀 눈물'에 대해 "실감을 못했다"고 밝혔다. RM은 "세계적인 반응을 처음 겪을 때다. '뭔가 되고 있나 보다', '대단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지민은 '아닐 거야', '설마?'라고 이야기 했다.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곡한 손승연은 알렉사와 함께 네 번째 무대에 올랐다.

RM은 'DNA'에 대해 "20대가 된 새내기의 짝사랑 같은 느낌이다. 그걸 낭만적으로 풀어냈다유전자에서부터 너를 좋아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내용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손승연은 폭풍 가창력과 무대를 휘어잡는 퍼포먼스로 출연자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손승연은 육중완밴드를 이기고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됐다.

선우정아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몽환적인 느낌으로 소화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송소희는 "선우정아가 선우정아했다. 무대를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FAKE LOVE' 떼창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슈가는 "등장 때부터 함성이 다르니까 자부심이 느껴진다. 팬들이 기를 살려주셨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뷔는 "아미의 목소리 때문에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BAE173은 방탄소년단의 'I NEED U'를 선곡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완벽한 방탄소년단 오마주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I NEED U'에 대해 "피독의 자식 같은 곡"이라고 했다. 진은 "이 노래로 처음으로 1위를 하고, 저희를 위로 끌어내준 곡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애착이 가고 의미 있는 곡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인트로가 나올 때부터 '아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정국은 "저는 이 곡이 잘 될 거라는 걸 느꼈다"고 떠올렸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손승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RM은 "그래미에서 상 한 번 받고 싶다"고 외쳤다. 이어 "이제는 아이러니하게 오프라인 공연이 꿈이 됐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아티스트분들이 관객 없는 공연에 딜레마에 빠져있을 것 같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 돼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뷔는 "저희 컴백한다"고 알렸다. RM은 "11월 20일에 'BE'라는 앨범으로 컴백한다. 많은 분이 위로받을 수 있는 곡을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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