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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경수진이 첫 차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은 약수터 등산을 나섰다.
경수진은 물통을 들고 집을 나섰다. 차 앞에선 경수진은 "기스가 많이 났다"며 차를 살폈다.
경수진은 "첫 차인데 최대한 늦게 고칠거다"라며 "저는 제 차를 평생 탈거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시언은 "저도 그럴 줄 알았다. 울고 그랬는데 다음 차가 오니까 첫 차는 생각도 안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경수진은 "차 바꿀 때 '나 혼자 산다'에 나오겠다"고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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