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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CEO "'킹덤', 전 세계서 사랑받아…훌륭한 韓 콘텐츠, 지속적 투자+협업 확대할 것" [공식]

시간2019-11-25 20:52:0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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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넷플릭스의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CEO)인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가 한국 및 아시아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투자와 협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글로벌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CEO 헤이스팅스는 25일 부산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별 부대행사인 '문화혁신포럼(Culture Innovation Summit)'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한국과 아시아 지역 내 커뮤니티 지원 강화와 한류를 포함한 아시아 콘텐츠를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리겠다"라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6년 한국 서비스 런칭 이후 3년 만에 방한한 헤이스팅스 CEO. 그는 "훌륭한 이야기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나올 수 있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라며 한국과 아시아 콘텐츠의 저력을 강조했다.

특히 김은희 작가의 '킹덤'을 언급하며 완성도를 높이 샀다. 헤이스팅스 CEO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경우, 한국 제작자와 출연진이 만든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콘텐츠가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북남미 지역 등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조 연설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넷플릭스가 "아시아 콘텐츠의 성공적 도약을 위해 각 국가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유연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중"이라고 밝힌 점이다.

헤이스팅스 CEO는 "넷플릭스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제 3년이 지났다"라며 "현재까지 아시아 지역에서만 180개가 넘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했다"라고 밝혔다.

헤이스팅스 CEO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8,000명이 넘는 현지 프로듀서,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한국 19개 도시와 동남아시아의 방콕, 치앙마이, 페낭, 발리 등 12개 도시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촬영에 임해온 바 있다.

그는 "넷플릭스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한국의 훌륭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오늘 JTBC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라며, "창작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관객의 마음을 이끄는 진정성 담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예술적 표현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각기 다른 소비자들의 인터넷 환경이나 이용 기기에 상관 없이 누구나 좋은 품질로 넷플릭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LG유플러스, CJ헬로, 딜라이브 등 유료방송사업자는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같은 주요 제조사와도 협업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또한 KBS, SBS, MBC 등 국내 방송사는 물론, CJ ENM을 비롯한 콘텐츠 기업과도 협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헤이스팅스 CEO는 "넷플릭스는 한국,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특수효과(VFX), 촬영, 대본 집필, 및 작품 유통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오고 있다"라며 아시아 지역의 창작자 커뮤니티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위해 넷플릭스가 기울이고 있는 노력도 언급했다.

각 국가 담당 콘텐츠 전문가에게 실시간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율권을 부여하는 넷플릭스만의 독특한 조직 문화도 조명됐다. 헤이스팅스 CEO는 "넷플릭스가 미국 내 여타 TV 방송 매체나 메이저 제작사들과 다른 행보를 보일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각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잘 이해하는 지역 콘텐츠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넷플릭스의 콘텐츠 전문가들은 직접 해당 국가의 창작자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협업하며 실시간으로 의사 결정을 내려 유연한 파트너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넷플릭스가 짧은 시간동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크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답했다. 헤이스팅스 CEO는 "넷플릭스가 소비자들이 어떤 콘텐츠를 언제 어디에서 볼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헤이스팅스 CEO는 기조 연설을 끝맺으며 "넷플릭스는 한류와 함께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폭넓은 아시아 문화의 흐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스크린에 더 다양한 문화가 반영되도록 힘쓰고, 국가간 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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