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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성난황소,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인공지능, 그녀(Ai, her)' 제작...하반기 공개

시간2019-09-06 14:58:08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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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장 경쟁력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오리지널 콘텐츠"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OTT)이 춘추전국시대다. 매일 급변하는 방송 생태계에 텔레비전이라는 전통 미디어 플랫폼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이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성공 '키워드'는 무엇일까. 미국 포브스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비슷하게 양산된 콘텐츠가 아닌 특정 회사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많이 보유한 기업이 결국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쟁이 극심한 상황에서 제작사의 생존은 이제 오리지널 콘텐츠만이 경쟁력이 됐다는 얘기다. 이에 영화드라마 제작사 ㈜성난황소는 영화와 드라마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하는 디지털 스튜디오 브랜드 '뉴플러스(NEW PLUS)'를 론칭하고, 넷플릭스 '블랙 미러' 시리즈 같은 SF스릴러 오리지널 드라마 '인공지능, 그녀(Ai, her)'를 시리즈로 제작해, 올 하반기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뉴플러스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 영화와 드라마는 배우, 감독, 작가의 인기를 척도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반드시 그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한다고 드라마와 영화를 보지 않습니다. 이것을 왜 봐야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설명해주는 콘텐츠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작사도 변해야 하는 것이죠. ㈜성난황소는 오랫동안 이런 새로운 모험을 계속해왔습니다. 뉴플러스는 우리의 비용으로 과감한 시도와 도전을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 국내 어떤 제작사보다 글로벌하며, 빠르고 슬림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곧 등장할 디즈니 플러스도 강력한 오리지널 시리즈인 애니메이션부터 스타워즈 시리즈, 마블 시리즈 등 팬 층이 가장 두텁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넷플릭스와 함께 세계시장을 선점할 것이라 내다봤다. 디즈니 플러스의 출시로 넷플릭스-아마존의 라이벌 구도가 깨지고, 애플 그리고 '프렌즈', '빅뱅이론', '왕좌의 게임'등 막강한 컨텐츠를 보유한 'HBO맥스(Max)'까지 이제 세계 콘텐츠 마켓 플랫폼은 포화가 되고, 결국은 오리지널 콘텐츠 싸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관계자는 또 "결국 오리지널을 잘 만드는 제작사만 살아남을 것입니다. 현재의 국내 주류 콘텐츠는 흥행이나 성공 공식을 답습할 수밖에 없습니다만, 대다수는 이를 포기하지 않겠죠. 웹 드라마 제작진도 마찬가지로 연애와 캠퍼스 등 한정된 소재를 재탕하고, 계속 스스로를 복제하다가 도태될 지도 모를 위기감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모두가 장르를 확장해서 세계로 나가야한다는 필요성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튼실한 중견 영화제작사 ㈜성난황소가 만든 디지털 스튜디오 브랜드 '뉴플러스(NEW PLUS)'가 제작할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인공지능, 그녀(Ai, her)'는 넷플릭스의 '블랙 미러' 시리즈 같은 첨단기술이 인간의 욕망을 실현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어두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SF스릴러 시리즈라고 한다. '블랙 미러'는 영화 '엑스마키나'같이 인공지능이나 로봇 같은 테크놀로지의 발달이 가져올 미래의 어두운 충격과 공포 그리고 희망을 오가는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린 세계적으로 빅히트된 시리즈다.

뉴플러스 브랜드를 론칭한 ㈜성난황소 이정섭 대표는 "'블랙 미러'시리즈도 영국의 방송사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시즌3부터는 넷플릭스를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했어요. 이렇듯 잘 만든 콘텐츠는 계속 대형 브랜드 플랫폼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이제 제작사는 플랫폼에서 오리지널을 만들기보다, 자체적으로 오리지널 IP를 갖고 플랫폼을 상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각본가이자 영화감독인 ㈜성난황소 뉴플러스 이정섭 대표는 2000년 제1회 SeNef '연인'의 각본, 감독으로 데뷔, '역도산' 공동제작사 대표로 제작자로서 상업영화계에 입문해 설경구 주연의 '사랑을 놓치다', 이동욱 주연의 '아랑', '최강 로맨스', 김강우 주연의 '가면', 이선균 주연의 '로맨틱아일랜드'등을 연출, 각본가, 프로듀서, 제작자로서 경력을 쌓고 자체 제작중인 글로벌 IP를 구축하고 확장하여, 콘텐츠 간 크로스 오버로 세계관을 넓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극장 영화, OTT 오리지널 영화 그리고 웹 드라마, TV 드라마의 구분의 경계는 이미 없어진 것 같습니다. 플랫폼들이 늘어가고 경쟁이 심화될수록, 성공을 가르는 기준은 결국은 콘텐츠죠. 인공지능, 복제 이런 파격적인 딜레마에 대한 인간의 욕망과 탈출에 대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남들이 감히 할 수 없는 도전과 성장을 계속 시도하는 것, 이것이 뉴플러스 브랜드가 가장 잘 하는 일일 것입니다. 올 하반기 공개할 오리지널 시리즈 '인공지능, 그녀(Ai, her)'는 편당 15분 내외로 매주 1-2편 방영, 1년에 한 시즌 36부작 입니다. 10년, 10시즌을 목표로 꾸준히 오랫동안 준비해왔습니다. 매 편마다 새롭고 다양한 글로벌 에피소드와 인물들로 구성되지만, 스토리라인은 전체 시즌이 하나가 될 것입니다"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기성 제작사가 하지 않던 것, 다른 프로덕션에서 시도할 수 없는 것을 구상하다가 지금의 '인공지능, 그녀(Ai, her)'를 떠올렸다고 한다. 기존 영화드라마 제작사가 가보지 못한 길을 개척하는 것, 그의 포부이자 야심이다.

이정섭 대표는 "국내 최초로 SF스릴러 장르의 인공지능 AI 영화 '낙인(FALLEN)'을 실험 독립영화로 만들었어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 과정에서 새로운 미디어 제작방식 뿐 아니라 인공지능 업계 전문가를 만나고, 이 소재 흐름으로 뉴욕, LA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AI에 대해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것을 보고 싶어 하는지 알게 됐어요. 저는 미래기술과 인간을 다룬 드라마, 특히 AI에 대해 세상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영상언어로 매우 정확하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시리즈의 로그라인에 대해 설명하며 "이 '인공지능, 그녀(Ai, her)'는 고도의 AI 인공지능 실험이 있었고 그 금단의 세계에서, 거칠 것 없는 여성 캐릭터들이 스스로를 이겨내고 불의한 권력자들의 세상과 맞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롭고 강렬한 이야기입니다. 시즌 중간 중간 작가, 감독과 함께 인터랙티브나 가상현실(VR) 기술을 시도하겠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자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입니다"라며 기획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플러스가 제작하는 SF 오리지널 드라마 '인공지능, 그녀(Ai, her)'는 곧 북미와 유럽, 아시아 해외로케이션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부터 전 세계 공개한다고 말했다. 뉴플러스의 야심찬 도전과 시도가 기대된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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