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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지오♥최예슬 "엘리베이터에 갇혔는데, 관리실 119에 신고 안해…너무 화난다" [전문]

시간2019-07-22 08:27:2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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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예슬과 결혼을 발표한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최예슬과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아찔한 순간을 고백했다. 특히 건물 관리인의 대처에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지오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예슬이와 볼 일을 보고 귀가 중에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며 "운행이 중지된 사실을 인지하고 곧바로 비상벨로 연락을 취해 아파트 관리실에 구조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오에 따르면 경비실과 관리실에서도 비상키로 엘리베이터를 열지 못해 업체를 불렀다는 것. 하지만 30분이 지나도록 해결이 되지 않자 "이건 아니다 싶었다"며 119에 신고해 소방관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오는 "경비아저씨와 관리실 주임님께 여쭈었다. '왜 업체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나요?' 그러자 돌아온 답변은 '원래 한 30분 걸려요' 정말 어이가 없었다"는 것. "그 사실을 알고도 30분 이상 갇혀있던 저희에게 어떠한 말씀도 하지 않으셨고, 엘리베이터를 강제 개폐 시 수선을 해야할 수 있기에 119에 신고하지 않은 정황이 너무나 화가 났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지오는 "사람보다 기계가 우선시 되고 관리 의무가 있는 분들의 안전불감증이 바뀌어야 한다는 걸 깊게 느낀다"며 "다시 한 번 119 소방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 이하 지오 인스타그램 전문.

예슬이와 볼 일을 보고 귀가 중에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에 갇혔습니다.

운행이 중지된 사실을 인지하고

곧바로 비상벨로 연락을 취해

아파트 관리실에 구조 요청을 하였습니다.

5분 정도 후에 경비아저씨가 오셨고,

10분쯤 지났을 때 관리실 주임이 오셨습니다.

비상키로 문이 열리지 않자

‘잠시만 기다리세요, 업체 불렀습니다’

라는 말씀을 하시고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는 채 불안함 속에

20분 정도가 더 흘렀습니다.

갇힌지 30분쯤 지났을 때

이건 아니다 싶어, 신호가 집히는 곳을

찾아 119에 신고를 하였고,

신고후 소방관 분들께서는

오시는 내내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고

다친 데는 없는지, 괜찮은지

확인해주셨습니다.

7분만에 소방관 네 분이 도착하셨고

도착하신지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주시고

저희를 구조해주셨습니다.

소방관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경비아저씨와 관리실 주임님께

여쭈었습니다. ‘왜 업체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나요?’

그러자 돌아온 답변은 ‘원래 한 30분 걸려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도 30분 이상 갇혀있던

저희에게 어떠한 말씀도 하지 않으셨고,

엘리베이터를 강제 개폐 시

수선을 해야할 수 있기에 119에

신고하지 않은 정황이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사람보다 기계가 우선시 되고

관리 의무가 있는 분들의 안전불감증이

바뀌어야 한다는 걸 깊게 느낍니다..

다시 한 번 119 소방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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