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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백현 "고등학생 때 밴드… 오디션서 '청소' 불러"
2019-07-13 00:00:01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유스케' 엑소 백현이 고등학생 시절 밴드 일화를 털어놨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솔로로 데뷔한 백현의 무대가 펼쳐졌다.
백현은 "초등학생 때 노래방 가서 노래를 부르는데 바이브레이션이 되더라. 그래서 흥미가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백현은 "고등학생 때 밴드를 했었다. 밴드명이 혼수상태였다"고 밝혔다. 백현은 밴드 오디션 때 더 레이의 '청소'를 불렀었다고. 백현은 "요즘 노래방 갈 시간이 없어서 그 노래를 불러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백현은 '청소' 한 소절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화했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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