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건강

M자 이마 드러나는 앞머리탈모, 왜 생길까?

시간2019-06-04 14:12:24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흔히 탈모하면 중년 남성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향이 있지만, 이러한 대중의 편견과 달리 최근에는 성별이나 연령과 관계없이 많은 이가 탈모로 고통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머리카락이 빠져 이마가 점점 넓어져 헤어라인이 위로 올라가는 앞머리 탈모가 대표적이다.

앞머리 M자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김지훈(가명·울산) 씨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것 같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넓어진 이마 걱정에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라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탈모로 인해 두피가 훤히 드러나거나 이마가 넓어지면 자신감 하락이나 우울증 등의 부정적인 영향까지 나타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발머스한의원 울산점 이상익 원장은 "앞머리 탈모는 남성호르몬 과다와 같은 선천적인 요인과 다양한 후천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나타날 수 있다"면서 "탈모는 유전이 있어야만 생긴다는 편견이 있지만 현대인에게 증가하고 있는 앞머리탈모는 유전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생활습관과 같은 후천적 요인의 영향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앞머리 탈모 환자는 생각을 많이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생각을 많이 하는 습관은 전두엽이 위치한 앞머리 M자 부근을 뜨겁게 만든다. 이마로 몰린 열은 머리카락의 조로(早老)화를 가속해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이 원장에 따르면, 이마의 양쪽 모서리는 한의학적으로 소화기 열증과 연관 있어 열이 발생하기 쉬운 경락에 속한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육류, 기름진 음식 섭취가 잦은 생활습관은 소화장부에 부담을 줘 위열이 생길 수 있다. 위열 과다는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뿐만 아니라 위경이 있는 이마 M자 부위를 뜨겁게 만들어 앞머리 탈모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한의원에서는 소화장부 회복과 스트레스 개선에 집중해 열 개선을 돕는다. 환자마다 과도한 열을 유발한 몸속 장부 문제가 다르므로 세밀한 검진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된다. 크게 한약 치료와 침 치료로 진행되는 한방 탈모치료는 환자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처방한 개인 한약을 통해 몸속 문제 개선을 돕는다.

몸속 원인을 바로잡는 치료와 생활관리를 병행하면 탈모치료 예후를 좋게 만들어 치료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올바른 생활습관은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도와 탈모 재발 예방에도 도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앞머리 탈모의 주원인은 스트레스와 소화기 문제로 볼 수 있으므로 평소 부적절한 생활습관을 반복했다면 이를 교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탈모 및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머스한의원 울산점 이상익 원장. 사진=발머스한의원]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성광♥' 이솔이, 설마 이래서 43kg인가…풀떼기만 먹잖아

  • 썸네일

    걸스데이 혜리, 한강 피크닉 근황 공개…"딸기야 12월에 만나" [MD★스타]

  • 썸네일

    ‘여성암 투병’ 이솔이, 동안형으로 얼굴 변화→턱선 마음에 들어

  • 썸네일

    '민우혁♥' 이세미, 비 오는데 '굳이' 할만하네…너무 찰떡인 결과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경실, 아파트 경매…"가족도 몰랐는데 전국민 알게 돼 쪽팔려"

  • "14년 전 암 판정 받고 수술"…백청강, 5년만 '불후' 출격

  • '장동건♥' 고소영, 이 정도면 영업방해…장미보다 아름답잖아

  • 김혜성 미쳤다, 9타석 연속출루에 3G 연속 멀티히트 대폭발…다저스 2-6 패배 위로, 오타니 3G 4홈런 ‘괴력’

  • '월 수익 100억' 강희재 집, 지옥을 부르는 '명품' 벌칙에 "이게 맞아?"

베스트 추천

  • '박성광♥' 이솔이, 설마 이래서 43kg인가…풀떼기만 먹잖아

  • 걸스데이 혜리, 한강 피크닉 근황 공개…"딸기야 12월에 만나" [MD★스타]

  • '프로레슬링 데뷔' 윤형빈 "언제든 다시 링 위에 오를 생각 있어"

  • '불꽃야구' 측 "1화 비공개=JTBC 일방적 신고로…저작권 시스템 악용"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