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ML 꿈 위해 호주행' 권광민 "컵스에서 방출된 것 아니다"

시간2018-10-31 10:16:5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컵스에서 방출된 것 아니냐는 연락을 받았다. 절대 그런 게 아니다."

2018-2019시즌부터 호주프로야구에 제7구단로 가세하는 질롱 코리아. 왼손 외야수 권광민도 힘을 보탠다. 장충고를 졸업하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 2016년부터 미국생활을 시작했다. 루키 리그와 싱글A에서 3년을 보냈다.

고교 야구에선 5툴 플레이어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선 뚜렷한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31일 호주로 출국한 권광민은 "사실 올해 하이 싱글까진 올라가야 했다.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아쉽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권광민은 "고교 시절과 상황이 완전히 달랐다. 훈련을 할 때 코치들이 가르쳐주긴 하지만, 개인훈련 시간이 길다. 그때는 혼자 생각하고 연구하면서 해야 한다. 낯설고 어색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무너질 수밖에 없다. 솔직히 혼자 있을 때 많이 무너졌다. 뭐가 부족한지 아는데 개인운동을 소홀히 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이너리그서 고생을 많이 하면서, 자신을 채찍찔했다. 권광민은 "버스를 12시간 동안 타본 적도 있다. 버스에선 주로 잠을 잤지만, 아무래도 힘든 측면도 있었다. 한국에선 5툴 플레이어라는 말도 들었는데, 컵스에 와보니 다 그런 선수들이었다"라고 말했다.

마이너리그는 9월 초에 시즌이 끝난다. 컵스는 권광민의 호주리그 진출을 허락했고, 2018-2019시즌을 소화한 뒤 내년에 컵스로 돌아간다. 그는 "질롱 코리아에 가는 게 결정된 뒤 주변 사람들에게 컵스에서 방출된 게 아니냐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절대 그런 게 아니다. 호주에서 준비를 열심히 해서 미국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호주리그도 경쟁력이 있다. 권광민은 "수비를 보완해야 하고, 변화구 대처 역시 보완해야 한다. 살도 빼야 한다. 무엇보다도 한국선수들과 함께 뛰는 게 기분이 좋다. 고교 시절 이후 오랜만에 한국 선수들과 같이 뛰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LA 다저스 맥스 먼시, 시카고 컵스 카일 슈와버가 권광민의 롤 모델이다. 그는 "맥스 먼시의 스윙이 정말 좋다. 나는 타석에서 소심한 면이 있는데 그 선수는 타석에서 자신 있게 스윙을 한다. 슈와버 역시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스윙을 한다"라고 말했다.

권광민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위해 호주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질롱코리아 관계자는 "우리 팀에서 특별히 밀고 있는 선수다. 고교 시절까지 코칭스태프의 집중 지도를 받아 마이너리그서 환경이 달라지면서 고생했다. 우리 팀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권광민. 사진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백아영♥' 오정태, 목동 43평 아파트 자가니까…10년만 가구 교체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붕어빵 딸, 오뚝한 콧대→오동통 볼살 “갈수록 예뻐져”

  • 썸네일

    젝스키스 고지용, '건강이상설' 닫고 볼살 통통 근황 공개 [MD★스타]

  • 썸네일

    신민아, 히피펌 하나로 러블리 정점 찍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국제 망신' 英 언론 "SON, 거짓 임신 협박 받았다"...'3억원 요구' 일당 경찰 체포→UEL 결승 앞두고 날벼락 "문제 될 수 있어"

  • 신민아, 히피펌 하나로 러블리 정점 찍었다

  • 고준희, 거울 셀카 한 장이 화제…"얼굴 절반이 눈이네"

  • '7월 결혼' 김지민, 자녀 계획 "풀어놓고 키울 것…♥김준호 안 닮길" [마데핫리뷰]

  • 혜성 특급 첫 홈런→오타니 아빠 미소&세리머니…"아버지의 얼굴이잖아" 일본서 '한일 콤비' 화제

베스트 추천

  • '백아영♥' 오정태, 목동 43평 아파트 자가니까…10년만 가구 교체

  • 이규혁♥손담비 붕어빵 딸, 오뚝한 콧대→오동통 볼살 “갈수록 예뻐져”

  • 정영림 父, 딸 결혼에 "섭섭해" 울컥…♥심현섭 큰절 [조선의 사랑꾼]

  • '43억 횡령' 황정음, 광고계도 손절 시작?… 뉴케어 광고 전격 삭제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 논란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해외이슈

  • 썸네일

    81살 로버트 드 니로♥45살 티파니 첸, 칸 레드카펫 공식 데뷔[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민망한 감독 표정에 다시 유턴한 홈런타자…'실력도 센스도 굿~'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