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혹사 논란' 캡틴 손흥민의 솔직한 고백, "정말 힘드네요"

시간2018-10-17 12:57:33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천안 안경남 기자] “오늘은 정말 많이 힘드네요” 지구를 두 바퀴 도는 ‘혹사 논란’에도 괜찮다며 그라운드를 질주했던 손흥민(26,토트넘)이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서 힘들다며 깊은 한 숨을 내쉬었다. 아무리 강철 체력이라도 이 정도로 많이 뛰면 축구가 힘들 수 밖에 없다.

손흥민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 친선경기서 2-2로 비긴 뒤 짧은 한 숨과 함께 “조금 힘드네요”라는 말을 먼저 꺼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우루과이전에 이어 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기대했던 골 침묵을 깨지는 못했지만, 황인범의 추가골을 도우며 경기를 지휘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손흥민의 몸놀림도 무뎌진 기색이 역력했다. 특유의 스피드와 돌파도 파나마의 집중 견제에 막혔다. 달리다가 넘어지거나 슈팅을 때려도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손흥민은 “후반전을 뛸수록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손흥민에게 2018년은 강행군의 연속이다. 러시아월드컵부터 아시안게임 그리고 소속팀 토트넘의 프리시즌과 리그 경기, 여기에 벤투호 A매치까지 지구를 두 바퀴 이상 도는 엄청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달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손흥민이 경기에 출전한 시간은 1418분이며, 총 비행거리는 약 4만7,700마일”이라고 전했다. 이후에도 한국과 영국을 두 차례 오갔으니 비행거리는 더 늘어났다.

체력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손흥민의 득점도 침묵에 빠졌다. 최근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골이 없다. 벤투호에선 두 차례 페널티킥을 모두 실축했다. 파나마전도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손흥민은 “당연히 선수로서 골 욕심이 난다. 이렇게 많은 팬들 앞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면 얼마나 좋겠나. 하지만 모든 선수가 다 할 순 없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가 있으면 패스를 해야 한다. 득점이 없는 것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0월 A매치를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당분간 대표팀에 호출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와 토트넘의 협의로 내년 1월 아시안컵 2차전 이후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손흥민은 “아시안컵까지 소속팀에서 컨디션 조절을 잘하고 회복을 잘 해야 한다. 그래야 대표팀에서도 잘 할 수 있다”며 더 큰 도약을 약속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 썸네일

    "구도원 못 잃어"…정준원, '언슬전' 종영에 아쉬움 한가득

  • 썸네일

    '재미교포♥' 한채영, 40대에도 바비 같아…"얘 안 늙네" 감탄할 만도

  • 썸네일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돈은 내가 있으니 괜찮아"…'20년만 재혼' 이상민, ♥아내 사업가라더니 [돌싱포맨](종합)

  • ‘박수홍♥’ 김다예 살 쏙 빠졌네, “임신후 37kg이나 증가했는데”

  • "아빠는 존재하지 않아" 오광록 子, 7년만 재회에 원망 섞인 눈물 [아빠하고](종합)

  • '2G 연속 안타' 이정후, 연이틀 4번 타자 '중책'…'패패패패' 위기에 빠진 SF 구해낼 수 있을까

  •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베스트 추천

  •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 [전문]‘임지연♥’ 이도현 전역 인사, “소통하는 자리 만들겠다”

  • "구도원 못 잃어"…정준원, '언슬전' 종영에 아쉬움 한가득

  • '미트2 眞' 안성훈, 마음의 고향 '안성시 홍보대사' 됐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한 이유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 썸네일

    ‘애둘맘 카일리 제너와 동거♥’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경기 관람 “러브 투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