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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마이틴(송유빈 신준섭 은수 김국헌 천진 한슬 이태빈)이 멤버 한슬의 손가락 욕 사진에 "실수"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뮤직웍스는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진은 작년 8월 데뷔 앨범 팬사인회 당시, 손을 접었다 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던 중 예기치 못한 실수로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피겠다"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앞서 마이틴 한슬이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특히 팬사인회에서 벌어진 사진이라 비난이 컸다. 하지만 소속사는 "예기치 못한 실수"라는 해명인 것이다.
▲ 이하 마이틴 한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웍스입니다.
먼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진은 작년 8월 데뷔앨범 팬사인회 당시, 손을 접었다 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던 중 예기치 못한 실수로 찍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보이그룹 마이틴 한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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