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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응원했다.
남희석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통령 앞에 웃통 벗고 있기가 쉽지 않은데...손 선수는 진짜 열심히 뛰었음. 골도 멋졌음. 비싼 건 이유가 있다를 현실로 입증함"이라는 글을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는 손흥민 선수를 위로하는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2018 월드컵 대한민국 대 멕시코전을 직접 관람한 후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전 추가시간에 골을 득점했으나 아쉽게 1-2로 패했다.
[사진 = 청와대 페이스북]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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