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이 흥행 광풍을 예고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76.9%의 예매율로 1위에 올랐다. 사전예매량은 42만장을 넘어섰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짜릿한 스릴과 압도적 서스펜스로 무장한 이 영화는 1993년작 ‘쥬라기 공원’의 오마쥬를 볼 수 있는 거대한 쥬라기 월드로 안내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화산섬 폭발로 인한 공룡 멸종 대위기와 인간과 공존과 교감이라는 중요한 화두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몬스터 콜’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슬픔의 정서를 액션 블록버스터에 녹여내 극 후반부에 뭉클한 감동을 이끌어낸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