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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농구 해설위원 김승현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정원이 변덕 맞은 날씨에 곤욕을 치른 근황을 전했다.
한정원은 3일 자신의 SNS에 "이리 가볍게 입고 나왔는데? 우박 오는데? 패딩찾아 삼만리인데?#날씨실화냐 미팅시간 기다리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한정원은 김승현과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뒤 영화 '미쓰 홍당무',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 등에 출연했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 후 농구 선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MBC 스포츠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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