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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켈레톤 김지수 선수가 '런닝맨'에서 배우 전소민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2탄 '36계 올림픽' 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수 선수는 함께하고 싶은 파트너로 전소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민 님,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홍진영은 "여자친구 있다면서요?"라고 찬물을 끼얹었다. 하지만 전소민은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전소민은 촬영 대기 중 김지수 선수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표시하기도. 유재석은 "이런 거 하지 마라"라며 폭로해 전소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 = SBS '런닝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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