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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JYP 신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인기가요'에서 강렬한 데뷔를 알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들은 수록곡 'ROCK'(돌)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신인답지 않은 남다른 카리스마가 엿보였다.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 무대 역시 인상 깊었다. 칼군무와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한, 필릭스(Felix), 승민, 아이엔(I.N)으로 구성된 9인조 아이돌이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갓세븐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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