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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 각양각색 매력을 보여준 출연자 10인의 스펙이 공개된다.
17일 밤 '로맨스 패키지' 2부가 방송되는 가운데 앞서 출연자들은 '로맨스 호텔' 규칙상 첫날에는 출연자 간에 직업, 나이 등 어떠한 정보도 공개할 수 없었다.
이튿날 아침 자기소개가 시작되고 래퍼 출신으로 80억 연 매출의 사업가로 변신한 101호의 스펙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깜짝 놀랄 만한 스펙이 모두 공개된다. S대 법대 출신으로 3년 만에 사시를 패스한 참가자와 미인 대회 출신 등도 포함됐다.
출연자들은 첫 인상으로만 느낌이 오는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것과 달리 서서히 서로에 대해 파악해나가면서 또 다른 감정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자 출연자들은 자기소개 후 호감 가는 남자 출연자의 객실에 전화해 자신의 방으로 초대하게 된다. 상대가 누군지 모른 채 나가게 되는 랜덤 1대 1 데이트, 저녁 와인 파티 등의 달달한 패키지 코스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로맨스 패키지'의 2부는 이날 밤 11시 10분, 3부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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