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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도시어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목요일 예능 왕좌에 앉았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는 시청률 5.19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4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817%를 넘어선 것이다. 2049시청률은 1.99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 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엄청난 크기의 대구를 낚아내 주목을 끌었다.
도시어부들은 프로그램 최초로 경북 울진으로 떠나 동해안 낚시에 도전했다. 마이크로닷은 93cm라는 엄청난 크기의 대구를 낚아 황금배지를 차지했다. 멀미로 고전했던 최현석도 56cm의 생애 첫 대구를 낚았다. 특히 최현석은 대구를 이용한 코스요리를 준비해 갈채를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JTBC '썰전'은 4.560%, KBS '해피투게더'는 4.060%, SBS '김어준의블랙하우스'는 3.173%에 그쳤다.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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