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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쏟아지는 손님에 모두가 지쳤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3일차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오픈부터 단체손님이 몰리고, 신메뉴의 인기에 설거지 거리와 주문이 쌓이자 직원들은 쉴 틈이 없었다.
막내 송민호가 "밥 먹을 시간도 없냐"고 묻자 강호동은 "과분한 사랑을 받았으니까"라면서도 말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은지원은 "우리 이제 '신서유기'만 하자"고 했고 이수근은 "게임만 하실게요. 기상미션만 하실게요"라며 거들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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