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창간인터뷰①] 태민 "이수만 선생님께 인정 받고 솔로 데뷔, 꿈 같았다"

시간2017-11-29 10:50:0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김나라 기자] 태민. 그룹 샤이니의 막내로 열다섯 어린 나이에 데뷔해, 지금은 어엿한 솔로 가수로 성장한 K팝 스타 스물다섯 이태민.

초등학생 때 춤의 매력에 빠져들어 가수의 꿈을 키우고,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선 고기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하던 소년. 태민의 데뷔 10년을 마이데일리가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눴다.

▲ 지난달 솔로 정규 2집 'MOVE'를 낸 태민은 동명 타이틀곡으로 가요계에 일명 '무브병'을 유행시켰다. 해외에서 인기 끌고 있는 PBR&B 장르를 도입한 'MOVE'는 몽환적인 리듬 속에 펼쳐지는 태민의 섹시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노래다. 'MOVE'를 통해 태민은 솔로 가수로 한 단계 더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번 'MOVE' 활동을 돌아보면 어땠나.

"'MOVE'를 타이틀곡으로 결정할 때 신중했다. 처음 회사에선 'Love'를 추천해주셨다. 노래들을 들어봤을 때 저를 보여주기 가장 좋은 곡이 'MOVE'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의 제 퍼포먼스와 달랐기 때문이다. 힘을 줘서 열심히 춤을 추는 게 아니라 좀 더 여유로우면서, 시도하지 않은 색깔을 해보고 싶었다. 요즘 좋은 팀들이 많아서 저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개성을 살리고 싶었던 부분이다. 그래서 스가와라 코하루 씨와 같이 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했다. 이번 활동으로 제 이미지나 솔로로서의 태민을 각인시켜드린 것 같다."

- 'MOVE' 안무나 노래가 어렵지는 않았나.

"안무는 순서가 어렵지는 않았다. 금방 외웠는데 표현하기까지가 힘들었다. 지금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안무의 목적이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터치가 없더라도 더 섹시해 보일 수 있기를 바랐다. 처음에는 갈피를 못 잡아서 고민을 했는데, 오히려 여유를 가지고 추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았다. 어떤 태도가 더 여유로워 보일 수 있을까 생각하며 춤을 췄다."

- '무브병'이 유행할 정도로 잘될 줄 알았나.

"잘될 것이란 생각은 항상 없다. 잘되기 위해서 할 뿐이다. 결과를 생각 않고 즐기면서 한다는 건 거짓말일 수 있다. 물론 즐기면서 활동하지만, 'MOVE'를 통해 음악적인 부분도 보여드리고 '태민'이라는 아이덴티티가 형성된 것 같아 만족감이 든다. 후배 가수 분들 중에는 좋은 롤모델로 봐주시는 경우도 있어서 저 스스로 좋은 피드백이 되었고, 가수 선배 누나, 형들도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 'MOVE' 춤을 다른 연예인들도 많이 따라 하던데, 본 적 있나.

"음, 트와이스 모모 씨 영상을 봤고, (이)국주 누나가 한 것도 봤다."

-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지금도 만들어 가는 중인 듯하다. 예전에 비 형이나 세븐 형이 솔로 댄스 가수로서 상징적이었던 것처럼, 언젠가 저도 제대로 자리를 잡고 상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 어디까지 온 것 같은가.

"아직은 대중 분들에게 상징이 될 만큼 더 많이 어필을 못한 것 같다. 다만 다음 앨범을 통해선 누가 봐도 '솔로 태민'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셨으면 좋겠다.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 연령대나 지켜봐 주시는 대중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

- 솔로 데뷔는 2014년 '괴도' 때였다. 당시 어떤 기분이었나.

"꿈만 같았다. 언젠가 혼자서도 무대를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내가 준비가 돼 있으면 회사에서 권유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데뷔한 뒤에도 연습을 열심히 해왔기 때문이다. 어느 날 이수만 선생님께서 '노래 실력이 는 것 같으니 노래를 몇 개 녹음해서 가져와봐라' 하시더라. 들려드렸더니 좋아해주셨고, 몇 개월 뒤 솔로 앨범이 확정됐다. 정말 꿈만 같았고, 인정 받는 기분도 들어 뿌듯했다. 그리고 그동안 노력한 것들이 보답 받는 것 같아 정말 감사했다."

- 그룹으로도 정상에 올랐고, 솔로로도 성공가도다. 다음 목표는.

"그렇지 않다. 아직 한국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더 크고, 일본에서도 상징성 있는 도쿄돔을 혼자서 채워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그게 이루어지면 다른 해외시장에서 활동해보고 싶고, 솔로로 월드투어도 해보고 싶다.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이 남아있다(웃음)."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우♥레이먼킴, 결혼 12주년 자축 "남편·딸 덕분에 행복해"

  • 썸네일

    “3년 부부관계 거부하던 아내, 친정 다녀오면서 낙태” 둘째도 안닮아 걱정

  • 썸네일

    박봄, 2주만에 긴머리 복귀…필터 안 썼는데 미모 대박

  • 썸네일

    이지혜 "나는 말렸지만"…현실 문관식 된 남편 딸 위해 '휴지 해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2년째 열애' 정경호, 취중고백 "♥최수영 아니었으면…" [마데핫리뷰]

  •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완공 못했다…"6개월째 딜레이, 기상 악화 문제" [홈즈]

  • 황재균 “조카야, 빨리 커서 야구하자 서포트 다 해줄게”

  • '대충격'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떠난다! '바이아웃 발동' 고려...팀 경기력에 실망→바르사·뮌헨·PSG까지 관심

  •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베스트 추천

  • 김지우♥레이먼킴, 결혼 12주년 자축 "남편·딸 덕분에 행복해"

  • 아이유, 글로벌 팬 소통한다…16일 생일 라이브 예고

  • 이주승, 축지법 쓰더니 '인간병기' 됐다…전여빈 매니저로 '우리영화' 출연 [공식]

  • '대세' 이준영, 日 팬미팅 성료…초특급 팬서비스까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실제적 동거생활 “둘이 함께 살고 있어”[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