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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터뷰①] 찬성 "무릎이 있는 한 2PM 해야죠, 도쿄돔 최고의 순간"

시간2017-12-01 16:12:14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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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실물 미남이었다. 오랜 시간 대중 곁에 있었던 그룹 2PM 찬성을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꼈었다. 마이데일리 창간 13주년을 맞아 만난 찬성은 어딘가 모르게 낯설고, 색다르게 보였다. "실물 미남이네요"라는 칭찬에 머쓱하게 미소를 짓는 찬성은 풋풋했던 2PM 막내 티를 벗고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지난 2008년 데뷔한 2PM에 앞서 찬성은 2006년 MBC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으로 먼저 대중을 만났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찬성은 단 한번도 연기를 배워본 적 없었지만,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았다. 이후 찬성은 2PM 막내지만, '섹시미'를 담당하는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도 차근차근 쌓아 가는 중이다.

▼데뷔가 언제죠?

"저 개인적으로만 치면 2006년이고, 2PM은 2008년이죠. 2006년 2월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작했어요. 그해 11월 '거침 없이 하이킥'으로 캐스팅 돼서 연기를 하게 됐죠."

▼원래 연예인을 꿈꿨어요?

"사실, 어린 시절에는 공부도 하고 싶지 않았고, 이렇다 할 꿈이 없었는데 그래도 연기자나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꿈틀대긴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2PM이 됐어요.

"'하이킥' 이후에는 JYP 연습생으로 월말 평가 받으면서 연습했어요. 그러다 '열혈남아'를 찍고 나서 데뷔할 거란 말을 듣게 됐어요. 당시 2AM, 2PM이 있었는데, 제가 무엇으로 데뷔하게 될 줄 몰랐다가, 2008년 2PM으로 나가게 됐죠. 그런데 그 때 생각하면 아무 것도 몰랐던 거 같아요."

▼2PM으로서 힘들었던 때는 언제일까요?

"데뷔 초가 제일 힘들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 만큼 되게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시기였죠. 답답하기도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랬지만."

▼2PM은 찬성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20대의 전부죠. 이것 밖에 안 했으니까요. 사회생활 시작을 2PM으로 했고, 오랜 시간 활동을 했고. 데뷔 때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신생아였던 거 같아요. 우는 거 밖에 모르는. 이제 초등학교 졸업했다 싶어요."

▼2PM 최고의 순간을 꼽아본다면요?

"음, 도쿄돔 무대 했을 때 인 거 같아요. 두 번째 날이 쭉 흘러 갔고, 앙코르 곡이 끝나고 퇴장 해야 하는데, 퇴장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서 있는데, 팬들이 멤버 한 명씩 이름을 불러줬어요. '찬성'이란 이름이 들리니까 순간 눈물이 엄청 쏟아지더라고요.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이 들었고, 압도 됐어요. 밑에서부터 뭐가 올라와서 가득 차 있다가 함성소리에 머리가 탁 터진 느낌이었어요."

▼이제 아이돌 선배에요.

"작년에 활동할 때 신기하게 어딜 가도 제가 선배더라고요. 다들 와서 인사하고 선배라고 해 주시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어떤 선배가 되고 싶나요?

"보고 배울 수 있는 선배요. 저도 동방신기 선배님들 보고 많이 배웠거든요. 데뷔 당시 저희가 '안녕하세요 2PM입니다' 했더니, 똑같이 '안녕하세요 동방신기입니다' 하시더라고요. 되게 인상적이었고,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2PM으로서 언제까지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무릎이 있는 한 2PM 해야죠. 멤버들 하나 하나 군입대를 시작하면서 당분간은 완전체 활동이 어렵겠죠. 멤버들과는 친구같이 지내고 있어요. 대화나 소통에 있어서 벽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잘해왔던 거라고 생각해요. 2PM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인터뷰 ②에서 계속)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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