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경남) 유진형 기자] NC 손시헌이 2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초 1사 3루 두산 조수행의 유격수 땅볼때 홈으로 송구하며 실점을 막고 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 1승만을 남겨놓은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유희관은 올 시즌 30경기서 11승6패1홀드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한 정상급 선발투수다.
반면 NC 선발투수 정수민은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해내고 승부를 23일 잠실 최종 5차전으로 이끌어야 한다. 정수민은 올 시즌 15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한 우완투수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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