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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싱글와이프'가 경쟁 프로그램이 없는 가운데 1위로 퇴장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1부 4.7%, 2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 시청률 5.5%, 5.4%에 비해 각각 0.8%P 하락, 0.4%P 하락한 수치이다. 지상파 1위 기록이지만 유일한 본방송이었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없었다.
'싱글와이프'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했다. 서현철 아내 정재은, 이천희 아내 전혜진, 남희석 아내 이경민, 김창렬 아내 장채희, KBS 2TV '1퍼센트의 우정' 재방송은 3.8%, MBC '하하랜드'는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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