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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순재 교장이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밤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학교'에선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이순재 "우리 '아이돌학교'는 세계 팝시장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기회를 주고 힘을 주기 위해 신설된 육성 기관"이라면서 "기회는 모두에게 있다. 단,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해야 도달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종 선발된 학생들 미리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눈앞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밖에 학생들도 좌절하지 말라. 모두가 스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케이팝의 스타로서 빛나는 별들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아이돌학교' 데뷔 그룹은 뉴이스트, 세븐틴, 프리스틴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을 성공시킨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성수 대표가 프로듀싱한다.
이들의 데뷔 준비 모습과 아이돌로의 화려한 변신 과정 등은 오는 10월 20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밤 7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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