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두산 야구팬들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김재환의 등번호를 붙이고 좌익수 뒤 외야 펜스를 가득 메우고 있다.
전날 펼쳐진 두산-롯데전에서 일부 롯데 팬들이 심판의 판정 번복에 항의하며 두산 좌익수 김재환을 향해 욕설을 포함한 야유를 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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