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 '뭉뜬' 서장훈과 스펙타클 토론토 패키지 여행…'짜릿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뭉쳐야 뜬다' 팀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토론토 패키지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과 게스트 서장훈은 역대급 도전에 나섰다. 세계 10대 액티비티 중 하나인 CN 타워의 에지워크 체험을 했다.

멤버들은 도전을 앞두고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무려 356m 상공을 걸어야 했기 때문. 하지만 교육관의 지시에 따라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등 에지워크를 정복했다.

디스틸러리 역사지구에서 세그웨이를 탑승하기도 했다. 다섯 멤버들은 탑승법을 금세 익힌 뒤 도시를 투어했다. 특히 서장훈은 핑크색 헬멧을 쓰고 귀요미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서장훈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하루 먼저 떠났다. 패키지 멤버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남은 멤버들은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를 찾았다. 이곳에서 와이너리 탐방을 한 뒤 화덕 피자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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