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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설에 공식 대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1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황하나 씨와 관련해 회사 측 대응은 없다. 참고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 씨가 최근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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