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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최민수가 "(출연료가) 입금된 후 6년 기른 머리를 잘랐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변을 웃겼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24부작 미니시리즈로,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가족 휴먼드라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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