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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윤도현과 이소라가 '비긴어게인'에서 노래로 아일랜드 골웨이 주민들의 마음을 훔쳤다.
윤도현과 이소라는 9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 깜짝 미니 공연을 열었다.
두 사람은 아일랜드 골웨이에 있는 작은 펍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다. 음향장비가 전혀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특급 가창력을 뽐냈다.
결국 윤도현과 이소라는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사람들은 모두 숨죽여 이들의 노래에 집중했다.
[사진 = JTBC '비긴어게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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