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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와이스가 완벽한 ‘시그널’을 보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FIFA U-20 월드컵 전주 개막 기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트와이스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시그널(SIGNAL)’로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치어업(CHEER UP)’, ‘TT’, ‘녹녹(KNOCK KNOCK)’ 메들리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트와이스 데뷔 최초 박진영 타이틀곡인 ‘시그널’은 강렬한 808베이스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 악기들을 배치한 곡으로, 트와이스가 지닌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박진영 특유의 그루브가 만났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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