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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NL코리아9' 정혜성이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9'에는 정혜성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정혜성은 '3분연인' 콩트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정혜성은 오픈마인드로 섹시한 매력을 보였지만 냉장고 문부터 화장실 문, 투표함까지 오픈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월한 유전자 캐릭터의 정혜성은 피가 나도 자체 치료가 가능했다. 정상훈은 "아빠가 울버린이고 엄마가 사이클롭스야?"라며 놀라워했다.
또 TV에 나오는 연인으로 사다코로 변신, 차분한 연인으로는 나무늘보를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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