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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시청률 공약으로 "15% 달성시, 잔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의 로맨틱 코미디, 기억상실과 살인으로 점철된 스릴러, 편견의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는 멜로가 한데 어우러진 드라마다. 오늘밤 10시 첫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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