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방증이다.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어쌔신 크리드’가 속편 제작을 확정했다고 5일(현지시간) 트래킹보드가 보도했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속편에도 출연한다.
인기 비디오게임을 스크린에 옮기는 ‘어쌔신 크리드’는 ‘맥베스’의 저스틴 커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꼬띠아르, 제레미 아이언스 등이 출연한다.
공식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유전적 기억을 해제하는 혁명적인 기술로 칼룸 린치(마이클 패스벤더)는 15세기 스페인의 자신의 선조 아귈라의 모험을 경험한다. 칼룸은 자신이 미스터리한 비밀 사회 ‘암살자단’의 후손임을 알게되고, 압제적이고 파워풀한 현재의 템프기사단에 맞서기 위해 엄청난 지식과 기술을 쌓는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수개월 동안 비디오게임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어쌔신 크리드’는 오는 12월 21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영화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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