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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임영희 26점’ 우리은행, 개막 최다 16연승 신기록 수립

시간2014-12-24 20:51:1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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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용인 김진성 기자] 우리은행이 개막 최다 16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서 용인 삼성 블루밍스에 65-62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개막 16연승을 거뒀다. 선두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6승10패로 여전히 4위.

우리은행이 역대 개막 최다 16연승을 거뒀다. 2003년 겨울리그서 삼성이 거둔 개막 15연승을 11년만에 넘어섰다. 우리은행은 이미 자체 최다연승 신기록도 경신 중이다. 단일리그 개막 최다 연승 역시 진행 중이다. 우리은행은 2008-2009시즌 19연승을 거둔 신한은행의 역대 최다연승기록 경신에 도전하게 됐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삼성은 배혜윤과 허윤자, 배혜윤과 김계령을 동시에 투입했다. 나름대로 장신 라인업을 구성한 것. 의도는 명확했다. 우리은행 양지희, 샤데 휴스턴의 골밑 플레이에 부담을 주려는 포석. 삼성은 휴스턴이 공을 잡을 때 기본적으로 모니크 커리가 맡되, 배혜윤, 김계령이 일정한 타이밍에 더블팀을 시도했다.

휴스턴은 한 박자 빠른 패스로 수비를 무너뜨린 뒤 빈 공간을 파고들어 다시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또 외곽에서 임영희가 연이어 영양가 높은 외곽포를 가동했다. 그러나 삼성 역시 만만찮았다. 이미선과 커리의 2대2 공격이 빛을 발했다. 배혜윤도 내, 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보탰다. 결국 1쿼터는 삼성의 2점 리드.

삼성은 공수 응집력이 좋았다. 2쿼터 들어 켈리 케인이 투입됐다. 우리은행도 사샤 굿렛으로 맞불을 놨다. 삼성은 우리은행이 주춤한 사이 배혜윤과 박하나, 허윤자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다. 우리은행은 2쿼터 초반 임영희가 파울 3개를 범하면서 위기. 그러나 박언주가 적시에 투입됐다. 또 박혜진의 3점포로 흐름을 완벽히 넘겨주지 않았다. 켈리도 박혜진과의 2대2 공격으로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삼성도 유승희의 과감한 3점포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삼성은 매서웠다. 켈리 케인을 축으로 원활한 패스 게임이 이어졌다. 켈리, 배혜윤의 골밑 공격에 박하나와 고아라의 득점까지 터졌다. 리바운드와 수비 집중력도 좋았다. 결국 우리은행은 공격력이 좋은 휴스턴을 3쿼터 중반 투입했다. 휴스턴 역시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졌다.

우리은행은 4분여를 남기고 임영희의 연속 득점으로 끝내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삼성은 2분37초 전 커리의 3점 플레이로 주도권을 유지했다. 우리은행도 1분20초 전 이은혜의 중거리슛으로 다시 앞서갔다. 51초 전 커리의 자유투 1개로 동점. 우리은행은 29초 전 굿렛이 자유투 1개를 넣어 1점 앞서갔다.

삼성은 10여초를 남기고 우중간에서 드리블하던 커리가 턴오버를 범했다. 드리블한 공이 자신의 발을 맞고 굴절된 것. 굿렛이 공을 가로챘다. 속공 돌파하던 박혜진에게 공을 내줬다. 그러자 박하나가 파울로 끊었다. 박혜진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으면서 승부를 갈랐다. 커리가 남은 시간에 탑에서 3점슛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우리은행 선수들의 육탄방어에 실패로 돌아갔다. 우리은행은 임영희가 26점으로 맹활약했다.

[임영희. 사진 = 용인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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