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볼넷' KIA 안치홍, 8회초 호수비로 이름값 했다

시간2016-09-04 17:05:2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전준우(롯데)처럼 강렬한 한 방은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제 몫을 다했다.

KIA 내야수 안치홍이 2016시즌 첫 경기서 팀에 공헌했다. 안치홍은 3일 경찰청에서 제대하고 곧바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4일 1군에 등록되자마자 광주 롯데전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기태 감독은 안치홍을 곧바로 톱타자로 쓸 정도로 믿음이 컸다.

최근 1~2번 요원 신종길, 김호령의 출루율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신종길의 경우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자 안치홍의 복귀와 함께 벤치에 앉았다. 안치홍은 기존 주전 2루수 서동욱을 우익수로 보내면서 자신의 자리를 꿰찼다. 서동욱은 대표적인 멀티 플레이어지만, 안치홍은 2009년 입단할 때부터 붙박이 2루수 요원이었다.

안치홍은 복귀전서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1회 2루수 뜬공, 3회 3루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그러나 3회와 7회 각각 볼넷을 골라내면서 서서히 1군 투수들에게 적응해나갔다. 앞으로 안치홍의 타순은 유동적이다. 김 감독은 경기를 치르면서 최적의 타순을 찾을 계획이다. 분명한 건 안치홍의 합류로 KIA 공수가 강해졌다는 점이다.

안치홍은 타격보다 수비에서 이름값을 했다. 4-3으로 1점 앞선 8회초. 구원투수로 등판한 윤석민이 선두타자 김문호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정훈을 3구삼진 처리했으나 김 감독은 좌타자 손아섭 타석에 맞춰 좌완 심동섭을 마운드에 올렸다. 반드시 1점을 지키겠다는 의지였다. 막바지 4~5위 다툼에 돌입한 상황. 단 1경기도 놓칠 수 없다. 더구나 KIA는 3일 경기서 에이스 양현종을 내고도 졌기 때문에 이날 반드시 이겨야 했다.

8회초는 절체절명의 승부처였다. 1사 1루서 손아섭에게 한 방을 맞을 경우 동점이 아니라 역전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 제구력이 좋은 편이 아닌 심동섭은 수비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때 안치홍이 한 건 해냈다. 손아섭이 볼카운트 2B1S서 날린 타구는 2루와 2루수 안치홍의 사이를 빠르게 꿰뚫는 듯했다. 그러나 안치홍이 기가 막힌 슬라이딩으로 타구를 걷어냈고, 2루로 향하던 김문호를 포스 아웃 처리했다. KIA로선 더블플레이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천금의 아웃카운트였다.

안치홍이 복귀전서 호수비로 KIA에 공헌했다. 타석에서 한 방을 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안치홍.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초2딸 끔찍한 '개 물림' 사고, 견주는 입마개도 안하고…

  • 썸네일

    "애엄마 맞아?" 한채아, 완벽 옆태로 변함없는 미모 자랑

  • 썸네일

    원더걸스 다시 뭉쳤나…안소희 "사랑해 멤버들"

  • 썸네일

    '44.55kg' 이세영, 화이트 비키니 입고 춤까지…A컵→E컵 몸매 과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시그널2’ 김혜수, 9년전 미모와 똑같아…정성일 “거기는 커피 있습니까”

  • "456번, 아직도 사람을 믿나"…'오징어 게임3', 마지막 게임이 온다

  • 김준수 측 "허위사실 유포자들 신원 특정…합의 없이 끝까지 강경대응" [공식](전문)

  • '44.55kg' 이세영, 화이트 비키니 입고 춤까지…A컵→E컵 몸매 과시

  • 케이윌, 썸 타던 여성과 깨진 이유…뜬금없는 '이것' 때문에 "이건 아니야!"

베스트 추천

  • 혜리, 알고 보니 강남 건물만 2채…가족 법인명의·시세차익 60억 [MD이슈]

  • 신수지, 안타까운 근황 “막둥이가 새벽에 떠났어요”

  • "모든 게임엔 끝이 있어"…박성훈X최승현도, 美 투둠 '오겜3' 홍보 출격 [MD이슈]

  • 차주영, 이렇게 알뜰했어? “10년전 가방+카드지갑 아직도 들고다녀”(보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