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 

  "죄송하다, 나 때문에 다친 것 같아서…" '두산→KT' 40억 FA, 왜 철인 3루수에게 미안함을 전했을까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저와 비교할 수 없는 선수에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두산 베어스를 떠나 KT 위즈 유니폼을 입은 허경민은 4월 27일까지 타율 0.301을 기록하며 KT 내야에 힘을 더했다. 그러나 ...

  2025-06-03 08:41:00
• 

  9위 이승엽 짐 쌌다…1위 염경엽만 약간의 여유? 10위 홍원기·6위 이숭용·4위 박진만 ‘속 탄다 속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9위 감독이 6월의 시작과 함께 짐을 쌌다. 매년 발생하는 이 비극이 올해는 멈출까, 아니면 계속될까. 두산 베어스가 지난 2일 이승엽 감독의 충격적인 자진사퇴를 발표했다. 5월 일...

  2025-06-03 08:10:00
• 

  “김혜성이 나를 구했다, 정말 멋졌다” 다저스 28세 우완 솔직고백…끝나지 않은 ML 최초 대기록의 여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이 나를 구했다. 정말 멋졌다.” 이틀이 흘렀지만, 김혜성(26, LA 다저스)의 현대야구 최초 대기록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김혜성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

  2025-06-03 07:00:00
• 

  시종일관 '허슬두' 외쳤던 이승엽 감독, 9위 추락→팀컬러 재건 실패…자진 사퇴로 책임졌다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이승엽 감독이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내려놨다. '허슬두' 팀컬러 재건을 위해 힘썼지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두산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이승엽 감독은 이날...

  2025-06-03 06:32:00
• 

  “(나)성범이는 6월에 돌아올 수 있다” KIA 6월에도 버티기 모드…김도영·김선빈? 꽃범호 기대와 우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성범이는 6월에 돌아올 수 있다.” KIA 타이거즈는 6월에도 ‘버티기 모드’다. 이범호 감독은 6월에도 5할 승률 언저리를 유지하면 7월부터 대반격 기회를 엿볼 수 있다고 계산한 상...

  2025-06-03 06:10:00
• 

  '10년 만에 7연승' 삼성, 8연승 기로에서 다시 SSG와 격돌…5월에는 7연승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다를까?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연승에 도전한다. 공교롭게도 앞서 7연승을 저지했던 SSG 랜더스와 일전을 벌인다. 삼성은 3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2025-06-03 04:42:00
• 

  윤동균→김경문→김진욱→김태형→두산은 프랜차이즈 감독이 많았다…이승엽 충격사퇴, 후임 감독 ‘폭풍 관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전통적으로 프랜차이즈 감독이 많았다. 두산은 김영덕, 김성근, 이광환, 이재우, 윤동균, 김인식, 김경문, 김진욱, 송일수, 김태형, 이승엽까지 KBO리그 43년 역사에...

  2025-06-03 00:42:16
• 

  '운명의 장난인가' 前 두산 에이스, 키움 유니폼 입고 두산에 승리→이승엽 자진 사퇴 쐐기 박았다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팀을 떠났다. 공교롭게도 '두산 출신' 라울 알칸타라(키움 히어로즈)가 쐐기를 박은 셈이 됐다. 두산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발표했다. ...

  2025-06-02 23:02:00
• 

  코치 경력 없던 감독 이승엽의 충격 퇴장…스타→감독 직행 루트 막히나, 슈퍼스타는 감독으로 성공 못하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스타에서 감독으로 직행하는 루트가 막히나.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의 2일 자진사퇴는 코치 경험 없는 감독의 중도퇴진이라는 점에서도 임팩트가 크다. 두산은 지난 2022년 11월 ...

  2025-06-02 23:00:00
• 

  '키움 어쩌나' 카디네스, 팔꿈치 힘줄 부분 손상으로 2군행…KT 문상철 말소→'트레이드' 이정훈 콜업 가능성↑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에 악재가 생겼다.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부상으로 1군에서 이탈했다. KBO는 2일 구단별 말소 현황을 공개했다. 키움이 가장 눈에 띈다. 키움은 외야수 카디네...

  2025-06-02 22:01:00
• 

  “오타니에게 축하의 인사를” ML 2000년대 최고 지명타자 선정, 45.6% 득표…541홈런 빅 파피 제쳤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에게 축하의 인사를.” 디 어슬레틱은 최근 자사 패널들과 독자들에게 2000년대 각 포지션 최고 메이저리거를 뽑아달라고 했다. 2일(이하 한국시각) 그 결과를 발표했다. 지명...

  2025-06-02 22:00:00
• 

  '이영하·강승호 참여' 선수협·두산, 잠실야구장서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 진행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현종, 이하 '선수협')와 두산베어스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DODREA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렸다. '두드림(D...

  2025-06-02 21:58:00
• 

  "이런 느낌 처음이야" 최악의 경우 시즌 아웃, 2896억 에이스 팔꿈치 이상으로 자진 강판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비교할 만한 게 전혀 없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에이스 코빈 번스가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번스는 2일(한국시각...

  2025-06-02 21:10:00
• 

  “4~5위 하려고 야구하는 것 아냐” 구단주가 픽한 이승엽이었는데…3년 못 채우고 실패 선언, 이상과 현실은 달랐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4~5위 하려고 야구하는 것 아냐.” 두산 베어스 박정원 구단주가 지난 2월 말 두산 스프링캠프지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 스타디움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남겼던 코멘트다. 결과...

  2025-06-02 21:10:00
• 

  작년 방출된 투수, 친정 다저스 만나 복수 성공→오타니도 막았다... 혀 내두른 명장 "전혀 공격할 수 없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뉴욕 양키스 라이언 야브로가 친정팀에 복수를 했다. 야브로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다저스와의 원정 ...

  2025-06-02 19:02:00